‘건강한 밥상’이 트렌드라지만,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겐 ‘슈퍼푸드’를 먹는 것이 사실상 쉽지 않습니다. 하루 한 끼 ‘때우기’ 바쁘죠. 나날이 늘고 있는 혼밥족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은 라면, 집밥을 해먹는다 해도 균형잡힌 식단을 구성하기란 어렵지요. 하지만 조금만 더 신경을 쓴다면 매일의 식단을 건강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건강 매거진 웹엠디가 건강하게 먹는 습관을 만드는 아주 쉬운 방법들을 소개했습니다. 1. 삼시세끼 먹기 하루에 두 끼만 먹는 딘치족에, 1일 1식을 실천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지만 가장 건강하게 먹는 식습관의 기본은 ‘삼시세끼’를 먹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배가 고프지 않아도 삼시세끼를 제 때에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규칙적인 식사가 선행돼야 대사 능력을 높여줍니다. 특히 나름 건강식을 챙겨 먹는다고 과일, 채소, 견과류만 먹고 다른 영양소는 섭취하지 않는다면 이는 도리어 건강을 해치는 식습관입니다. 열량 섭취가 부족해지면 면역력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2. 하루 세 번 단백질 혼밥족이나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은 정크푸드나 가공식품의 유혹을 피할 수가 없는데요. 하지만 끼니 때에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40대에 접어들면 우리 몸은 치열한 운동을 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근육이 소실됩니다. 단백질은 근육 강화에도 필요한 식품입니다. 반드시 육류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식단에 포함된 달걀이나 간식으로도 먹기 좋은 그릭요거트로도 충분합니다. 3. 끼니마다 세 종류 채소 먹기 더 많은 채소를 먹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채소에는 좋은 섬유질과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한 가지의 채소만 많이 먹는 것이 아니라 여러 종류의 채소를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소도 여러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당근ㆍ우엉ㆍ무와 같은 뿌리채소, 배추ㆍ양배추ㆍ상추ㆍ시금치와 같은 잎채소, 오이ㆍ호박과 같은 열매채소, 고추ㆍ토마토ㆍ가지 등의 가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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