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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20의 게시물 표시

Japanese Rice Porridge (Okayu) お粥

Simple and easy homemade Japanese rice porridge recipe. All you need is water and rice. Garnish with scallions, salted salmon, and nori, this homey, comforting dish will sure to keep you nourished and the chill at bay. t this time of year when the cold and flu season is at its peak, my children usually take turns to bring home a few rounds of sicknesses from school. Last weekend we caught a cold traveling back from Utah and our whole family came down with fever and coughs. We didn’t have much of an appetite, so I decided to make some warm  Japanese Rice Porridge (Okayu)  for the family. It is the most comforting Japanese cold remedy that I depend on to tackle the weak stomach. Japanese Rice Porridge – A Healing Food Rice Porridge , or we call it  Okayu   (お粥), is a simple dish made with rice and water. The rice is simmered in a pot with water until the mixture disintegrates. As the rice is tender soft and easily digestible, it is known as a healing food in Japan. We usually

닭죽 Dakjuk (Korean Chicken Porridge)

Porridge is hugely popular in Korea as a breakfast or a light meal. This creamy porridge made with chicken is one of the best when it comes to comfort food, especially on cold winter days! Are you a fan of porridge (juk, 죽, in Korean)? Porridge is hugely popular in Korea as a breakfast or a light meal. Because it’s healthy and easy to digest, porridge is also commonly served to the ill, elderly, and babies. Dakjuk (닭죽, chicken porridge) is a family favorite! This chicken-flavored creamy porridge is one of the best when it comes to comfort food, especially on cold winter days! Made with all sorts of grains, proteins, and vegetables, there are endless variations of porridges in Korea. Along with this chicken porridge (dakjuk), red bean ( patjuk ,팥죽), pumpkin ( hobakjuk , 호박죽), pine nuts (jatjuk, 잣죽) and abalone ( jeonbokjuk , 전복죽) porridges are some of the popular varieties. Chicken stock and meat for porridge Traditionally, chicken porridge is made with chicken stock a

Healthy Oatmeal Porridge – 4 Easy Recipes

4 easy and healthy oatmeal porridge recipes. Healthy breakfast recipes that will help you to start your day with great energies. All of these recipes are vegan and you can choose the milk, fruits and toppings you are using. If you are looking for a good oatmeal bowl recipe, this recipe is for you.

찜이나 죽 버튼 누르면 끝…밥솥 이유식 ‘신세계’

안세경 요리연구가가 이유식을 하려고 밥솥에 재료를 넣어 준비하고 있다. 오른쪽 위 밥솥 사진은 각종 이유식 재료와 쌀을 밥솥에 안친 모습. 그리고책 제공 “이유식 할 때 불 앞에 서서 쌀 익을 때까지 계속 젓는 게 제일 힘들어요. 그런데 주변 친구들이 밥솥으로 이유식 만들어 먹인다는 거예요. 저도 시도해봤죠. 완전 신세계인 거예요. 왜 진작 이것을 몰랐을까 했지요. 너무 편하고, 맛도 있고요.” 그 전에는 냄비로 끓였다 뜨거운 불 앞에서 휘후 저으며 땀 뻘뻘 그래도 잘 익지 않거나 눌어붙었다 왜 진작 이 편한 걸 몰랐을까 친구 말 듣고 해봤는데 신세계였다 생후 7개월 된 아이를 키우는 권오경(31·충북 청주시)씨는 아이가 6개월이 될 무렵(중기)부터 밥솥으로 이유식을 만들고 있다. 그 전까지는 이유식 3일치를 냄비로 한꺼번에 만들었는데, 재료가 푹 익지 않거나 이유식이 냄비 바닥에 눌어붙어 고생을 하곤 했다. 권씨는 처음에는 만능찜 기능으로 30~40분 정도 걸려 이유식을 만들었는데 밥솥 바닥에 내용물이 약간 눌어붙었다. 그래서 영양죽 모드로 85분 정도를 해보니 아이 먹기에 딱 좋았다. 권씨는 “밥솥마다 약간 기능이 다르니 만능찜이나 영양죽 모드로 시도해보면 금방 감을 잡을 수 있다”며 “냄비 앞에 서 있을 시간에 차라리 아이랑 함께 놀아줄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최근 신생아를 키우는 30~40대 부모들에게 ‘밥솥 이유식’이 대세다.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해 이유식을 만들어주고 싶지만 매번 냄비로 이유식을 만들다 보면 지치기 마련이다. 그런데 집에 있는 밥솥으로 한꺼번에 2~5일치 분량의 이유식을 만들어 냉동했다가 해동해서 먹이면 편하므로 이런 방식으로 이유식을 만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밥솥으로 만드는 이유식은 ‘냄비 이유식’보다 만드는 과정이 간편하다. 재료를 좀 크게 썰어도 재료가 푹 잘 익기 때문에 칼질이 서투른 사람에게 부담을 덜어준다. 밥솥은 어느 집이나 있기 때문에

죽·조스이(雑炊)

죽·조스이(雑炊) 저장   죽과 잡탕죽은 모두 물이나 국물로 쌀을 부드럽게 끓인 쌀 요리의 일종이다. 소화가 잘되고 기름을 사용하지 않아서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죽/국밥 시설 찾기 밥·죽·조스이의 차이 쌀을 끓일 때 보통의  밥 보다도 물을 많이 넣어 삶는 것을 '죽'이라고 부른다. '잡탕죽'은  밥 에 국물 등으로 맛을 내어 끓인 것을 뜻한다. 일본인의 정서가 깃든 음식 죽은 11세기 무렵부터 문헌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일본의 가정에서는 이유식 용이나 병에 걸렸을 때 만드는 경우가 많다. 기본은 간단한 흰죽 '흰죽'은 어떤 맛도 가미되지 않은 기본형이다. 쌀과 물의 배합에 따라  밥 보다 조금 부드러운 것부터  밥 알이 거의 남지 않는 풀 상태의 죽까지 묽은 정도도 여러 가지다. '흰죽'은 맛이 진한 반찬과 함께 먹는 경우가 많고, 매실의 열매를 소금에 절여 말린 '우메보시'도 그중 하나다. 흰죽과 궁합이 맞는 반찬 흰죽과 함께 자주 먹는 것이 시오콘부(염장 다 시마 )  쓰 케모노 등이다.  쓰 케모노는 채소를 소금이나 쌀겨 등에 절인 것이다. 나물죽 일본에서는 오래전부터 1년의  건강 을 빌며 1월 7일에 나물죽을 먹는 풍습이 있다. 나물죽은 쌀과 함께 '미나리', '냉이', '떡쑥', '별꽃', '광대나물', '순무', '무'의 일곱 가지의 채소를 끓인 것을 가리킨다. 설날의 폭음 폭식으로 약해진 위장을 달래 주는 효과를 기대한 것이라고도 전해지고 있다. 팥을 넣은 죽 일본에는 1월 15일에 팥과 쌀을 부드럽게 끓인 '팥죽'을 먹는 풍습도 있다. 오래전부터 팥은 귀신을 쫓는 힘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어 팥죽을 먹음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