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수명을 위협하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현대인에게 만연해 있는 것이 ‘혈당 상승’이다. 혈당이 높은 상태로 계속 생활하면 반드시 당뇨병에 걸린다. 혈당이 높거나 당뇨병에 걸리면 식습관 개선은 필수이지만, 흔히 ‘식단이 어렵다’거나 ‘배가 고파서 힘들다’라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에는 귀찮은 열량 계산이나 공복감 없이 쉽고 간편하게 혈당을 조절하는 식사법과 노하우가 담겨 있다. 저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식전 양배추’를 중심으로 한 식사법을 비롯해 혈당을 올리지 않는 식품과 섭취 방법,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과 운동, 식전 양배추 레시피까지 친절하게 수록되어 있다. 많은 비만·당뇨병 환자가 실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을 줄이거나 혈당을 정상으로 회복했다. 이 책과 함께라면 누구나 평생 혈당 걱정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다.
- 예스24 책 소개 참고 -
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은 무엇일까. 한국 하면 김치를 생각하던 이전과 달리 한류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한식이 알려지면서 외국인들이 찾는 한식이 다양해지고 있다. 트렌드에 따라 파막(파전+막걸리), 치맥(치킨+맥주), 삼쏘(삼겹살+소주) 등 한국에서 꿀 조합이라 불리는 메뉴들도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요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인 못지않은 한국 입맛을 보여주는 외국인들도 많다. 과연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국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1. 불고기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식을 보면 '불고기'는 항상 들어있다. 불고기는 코리안 바비큐라 불리며 외국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일반 바비큐와 다르게 뼈를 발라내지 않아도 되고, 매운맛이 강한 김치와 달리 고기에 달달한 간장양념을 더해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 외국에 한식당을 차려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tvN <윤식당>에서도 주메뉴로 불고기를 선택했다. 이 방송을 통해 많은 외국인이 자연스레 불고기를 주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 삼겹살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와서 가장 먹고 싶어 하는 음식 중 하나가 '삼겹살'이라고 한다. 고소하니 쫄깃한 삼겹살과 딜리셔스 소스라 불리는 쌈장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유튜브에는 삼겹살이 낯선 외국인들을 위해 삼겹살을 쌈 싸 먹는 튜토리얼이 수두룩하다. 특히 할리우드 배우들도 한국에 방문하면 꼭 먹고 싶은 음식으로 자주 언급하는데, 영화 '어벤져스'의 주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 홍보차 한국에 방문했을 때 삼겹살과 소주를 즐긴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3. 잡채 젓가락질을 힘들어하는 외국인들이 파스타처럼 즐길 수 있는 한식 '잡채'. 맵지도 않고, 간장양념을 베이스로 단맛이 돌아 코리안 누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쫄깃한 당면에 각종 채소와 고기를 넣어 맛뿐만 아니라 비주얼까지 훌륭한 음식이다. 4. 파전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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