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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21의 게시물 표시

본죽 & 비빔밥 마린시티점 실장님 구합니다.

본죽 & 비빔밥 마린시티점 실장님 구합니다 주방과 홀 책임지고 맡아서 할 실장님 구합니다. 본죽 & 비빔밥 유경험자 면 환영합니다. 본죽 & 비빔밥 일 배워서 창업 하실분도 좋습니다 성심껏 가리켜 드리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락바랍니다 010-3549-5206

Happy Birthday! 마린시티 본죽 & 비빔밥

지난 일년동안 저희 마린시티 본죽 & 비빔밥 마린시티 애용해주신 모든분께 깊은 감사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두유 노 김치'는 이제 그만!

한식의 세계화 어디까지 왔나 뉴욕은 치킨, 베이징은 냉면, 두바이는 잡채가 통한다 - 해외 한식당 3만곳 넘어서 "다양한 반찬에 건강에도 좋아" K푸드 최근 해외에서 급성장 - K푸드 성공 방정식 비빔밥·치킨·불고기 많이 먹고 베이징에선 삼겹살·찌개도 인기… 자카르타 떡볶이, 방콕은 닭갈비 - 한식진흥법 시행되면 해외 우수 식당 정부가 직접 지정… 체계적인 연구·지원 가능해져 요즘은 외국인을 만나 한식(韓食)을 먹더라도 김치부터 시작해 비빔밥·불고기 같은 메뉴를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상당수는 이미 한식을 먹어본 사람들이며, 이 중에는 한식 본고장의 맛을 찾아 한국을 방문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영어로 한식을 설명하느라 진땀을 빼던 과거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실제로 한식진흥원이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109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 중 64.4%는 이미 자국에서 한식당을 가봤다. 자국에서 한식을 먹어본 외국인의 85.8%는 "만족스러웠다"고 답했다. 세계 주요 도시별 인기 한식 메뉴 한식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는 분명 예전보다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한식의 영향력이 조금씩 커지는 가운데 최근에는 한식을 널리 알리고, 한식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한식진흥법'까지 만들어져 내년 8월 시행될 예정이다. 중식과 일식에 한참 뒤처졌던 'K푸드'가 이러한 분위기를 등에 업고 세계를 무대로 날아오를 수 있을까. ◇지난 8년간 해외 한식당 3.3배 오스트리아 빈에서 금융회사에 다니는 닉샤 마르코바츠(38)씨는 한 달에 한두 번은 한식당을 찾는다. 그가 좋아하는 한국 음식은 된장찌개와 육개장·불고기·갈비탕 등이다. 직장 동료와 친구들도 한식당에 자주 데려간다. 마르코바츠씨는 "여러 식재료를 조합해 하나의 음식을 만든다는 점, 요리 하나에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점, 다른 반찬까지 다양하게 나오는 점 등이 한식의

다이어트 전문가가 말하는, 살 빼는 방법 1순위는?

어느 때보다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게되는 계절 여름이다. 하지만 무턱대고 살을 뺄 수는 없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살 빼는 방법을 시도해야 한다. 살을 빼기 위해 가장 우선시 돼야 할 것은 무엇일까? 비만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국내 대학병원의 한 교수는 '잘못된 식습관 개선'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식사일기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사일기를 통해 평소 식사가 불규칙한지, 식사시간이 너무 늦지 않은지, 어디서 누구와 식사할 때 폭식하게 되는지 등을 확인해보면 식습관의 문제점을 바로 인지할 수 있다. 자신의 잘못된 식습관을 확인했다면, 음식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하루 섭취해야 할 열량 중 500 kcal씩 덜 먹게 되면, 1주일이면 3500kcal이며, 이를 체중으로 환산하면 0.5kg에 해당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열량 500kcal만 줄여 먹어도 일주일에 0.5kg, 한 달이면 2kg의 체중감량을 할 수 있다. 한 달에 2kg 감량이 적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감소된 체중보다 더 살이 찔 수 있는 요요현상을 막는다. 건강에 무리 없는 다이어트로는 한 달에 2~3kg 감량이 적당하다. 복부비만의 경우 특히 간식, 야식, 술과 안주 등을 제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성인의 경우 저녁에 술과 안주로 배를 채우는 경우가 빈번한데, 술의 알코올은 1g당 7kcal를 내는 영양가가 전혀 없는 ‘엠티 칼로리 푸드(Empty Calorie Food)’이고, 술과 함께 먹는 안주는 기름진 것이 많으니 먹을 때 주의해야 한다. 식사량이 적어 배가 고플 것 같으면 채소나 해조류로 배를 채우는 것이 방법이다. 채소에는 다량의 수분과 섬유소가 함유되어 있어 포만감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체중 감량이 더 원활하게 윤활유 역할을 한다. 과일도 각종 영양소가 많아 건강에 좋지만,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단맛이 나는 과일은 열량을 지니고 있으니 너무 많은 양의 섭취는 주의한다. 더불어 평소 운동·생활습관을 확인해보면 좋다.

무더위에 면역력 약화… 당뇨병 환자 코로나19 대응 어떻게?

당뇨병 환자는 여름철이면 혈당이 높아지고 면역력이 감소해 감염에 취약해질 수 있으므로 혈당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클립아트코리아 제공 당뇨병 환자는 여름철이면 혈당이 높아지고 면역력이 감소해 감염에 취약해질 수 있다. 코로나19와 무더위를 함께 이겨내야 하는 이번 여름은 당뇨병 환자들에게 가장 힘든 시기가 될 수 있다. 당뇨병 환자, 올 여름 어떻게 나야 할까? 혈당 높아지면 나쁜 사이토카인 증가로 면역력 약화 당뇨병 환자가 혈당이 높아지면 나쁜 사이토카인의 분비가 촉진되고 이들은 만성 염증상태를 유발한다. 염증은 특정 조직이 손상 또는 감염됐을 때 몸속 면역세포들에 의해 나타나는 일종의 방어기전이다. 하지만 높은 혈당에 의해 면역세포들이 불필요하게 지속적으로 활성화되면, 면역체계에 혼란이 생기고 건강한 면역세포들의 활동이 방해를 받는다. 이러한 이유로 혈당이 높은 당뇨병 환자들은 약한 면역력으로 인해 감기에만 걸려도 쉽게 폐렴으로 악화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코로나19에 걸리면 중증으로 진행될만한 고위험군에 속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 활동 줄어들면 감염 취약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 밖에 나오길 꺼리는 당뇨병 환자들이 많다. 당뇨병 환자가 특별히 코로나19에 더 잘 감염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당뇨병은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관리를 통해 혈당을 적절하게 조절해야 면역체계도 튼튼하게 만들고 합병증도 예방할 수 있다. 집에만 있게 되면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혈당이 높아지고 면역력도 떨어져 더욱 감염에 취약한 몸상태가 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더욱 심각한 합병증과 후유증이 남고 사망률도 높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내분비내과 홍은경 교수는 “코로나19가 걱정되긴 하지만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철저한 손위생 관리와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기적으로 혈당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당뇨병 환자들이 집에서 혈당을 측정하는 방법으로는 자가혈당측정과 피하

‘만병의 씨앗’ 염증을 퇴치하는 식품 8가지

오메가-3 등 영양소 풍부 만성 염증은 뇌졸중, 암, 비만, 알츠하이머병, 심장병, 관절염, 우울증 등 각종 질환과 연관이 있다. 이런 염증 모두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속 면역체계가 약화되면서 만성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강도를 줄일 수는 있으며 먹는 음식에서부터 시작하면 된다. 우선 건강에 좋지 않은 가공식품과 술을 슈퍼푸드로 교체해야 한다. 건강에 나쁜 음식은 면역체계에 과잉행동을 초래해 관절 통증과 피로감을 가져오고 혈관에 손상을 준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염증을 퇴치하는 데 좋은 식품 8가지를 소개했다. ◆연어=두 가지 강력한 오메가-3 지방산인 EPA와 DHA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성분들은 염증을 감소시키고 암과 심장질환, 천식, 자가 면역 질환 위험을 낮춘다. ◆비트=혈압을 낮추고 스태미나를 증강시키는 효능이 있다. 염증을 퇴치하는 효과도 아울러 갖고 있다. 비트에는 베타인이라는 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염증 위험을 감소시킨다. ◆케일=항염증 효과가 큰 비타민K가 많이 들어있다. 케일 한 컵 분량에는 항염증 효과가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의 하루 권장량의 10%가 포함돼 있다. ◆두부=두부 같은 콩으로 만든 식품에는 이소플라본과 오메가-3가 들어있다. 이런 성분들은 몸속의 염증 수치는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블루베리=염증을 퇴치하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제가 들어있다. 연구에 의하면 블루베리를 많이 섭취하면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항염증 성 면역 단백질을 증가시킨다. ◆토마토=염증 퇴치제로 꼽히는 항산화제인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열을 가하면 라이코펜이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토마토는 요리를 하면 항염증 특성이 증폭된다. ◆마늘=연구에 의하면 마늘은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는다. 특히 마늘에 열을 가하면 항염증 효과가 증강된다. ◆

단시간에 건강을 변화시키는 ‘강력 식품’ 7가지

운동과 정신 건강은 사람의 전반적인 건강에 중요한 두 가지 요소다. 하지만 이 두 가지는 적절한 식사 없이는 건강에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음식은 사람의 뇌와 소화기관, 혈액, 심장, 면역체계 그리고 세포 하나하나에 메시지를 전달한다. 궁극적으로 우리가 먹는 것이 생산해내는 것이 된다. 건강 정보 사이트 ‘원그린플래니트’가 단기간에 건강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식품 7가지를 소개했다. ◆케일 마그네슘과 철분, 비타민B군, 엽록소 등을 포함하고 있다. 케일은 시금치에 비해 단백질과 비타민 함유량이 약간 낮지만 시금치와 비슷한 채소다. 항산화제와 섬유질은 시금치보다 더 많아 항암, 항염증 효능이 탁월하다. ◆시금치 이 잎채소는 눈 건강과 기분을 향상시키고 체내 수소이온농도(pH)를 건강하게 조절한다. 시금치에 들어있는 루테인은 시력을 향상시키고 백내장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시금치에 함유된 비타민E는 피부를 젊게 하고, 비타민B와 마그네슘, 단백질은 신경전달물질의 기능을 증강시킨다. 여기에 시금치는 최고의 알칼리성 식품 중 하나로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비타민C도 어떤 과일보다 많이 포함하고 있다. 철분과 엽산도 들어있어 사람의 활기를 북돋운다. ◆아몬드 아몬드는 체중과 기분, 심장, 뼈, 신경계, 그리고 소화 건강에까지 두루 유익한 견과류다. 소화가 잘 되는 단백질이 4분의 1 컵 당 7g이 들어있다. 비타민B군과 마그네슘, 칼륨이 들어있어 기분과 혈당 수치 조절에 효능이 있다. 또 칼슘도 함유돼 있어 뼈 건강을 증강시키고 비오틴 성분은 두발과 피부, 손톱에 좋다. 단일 불포화지방이 풍부해 간식으로 적당히 섭취하면 포만감을 느끼게 해 살을 빼는 데도 도움이 된다. ◆호두 오메가-3 지방산과 단백질, 단일 불포화지방, 망간 등이 들어있다. 탄수화물 함유량이 낮고 전분은 전혀 들어있지 않다. 연구에 따르면 호두는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심장병, 당뇨병 위험을 감소시키

빈속에 먹었다간 탈 나는 식품 5가지

바쁜 일상생활로 매 끼니를 챙겨 먹는 현대인들은 많지 않다. 이 때문에 공복에 간단한 음식을 바로 먹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빈속에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들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공복에 먹지 말아야 할 식품들을 알아본다. ◇고구마 고구마는 아침 대용으로 가장 사랑받는 식품 중 하나다.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이 식사 대신 챙겨 먹기도 한다. 하지만 고구마는 빈속에 먹으면 좋은 음식은 아니다. 고구마에 들어있는 아교질, 타닌 등의 성분이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이 많이 나오도록 해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 더불어 당뇨병이 있는 환자의 경우, 찌거나 구운 고구마를 빈속에 먹게 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를 수 있다. 따라서 고구마는 식사 후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바나나 바나나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돼있어 공복에 바나나를 섭취하면 혈액 속 마그네슘 수치가 갑자기 높아진다. 이는 혈액 내 칼륨과의 불균형을 초래해 심혈관계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특히 주의해야 한다. ◇토마토 토마토를 공복 상태에 먹으면 토마토 속 용해성 수렴성분과 펙틴이 위산과 결합해 화학반응을 일으킨다. 이에 따라 위 내부 압력이 높아지고, 소화불량이나 통증 등이 생길 수 있다. 또한 토마토에 많이 들어있는 타닌 성분은 빈속에서 위장의 산도를 높여 위궤양을 유발하기도 한다. ◇우유 우유 한 잔으로 아침을 대신하는 사람도 많다.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의 경우, 시간이 없으면 아이에게 식사 대신 우유 한 잔을 권하기도 한다. 그러나 공복에 마시는 우유는 피하는 것이 좋다. 빈속에 우유를 마시면 우유에 든 칼슘과 카제인이라는 단백질이 위산 분비를 촉진해 위벽을 자극해 위에 무리를 준다. 더불어 공복 상태에서 마시는 우유는 위의 연동운동을 자극해 단백질 등의 영양소가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빠져나가 열량으로 전환된다. 아침 대용으로 우유를 마실 때는 견과류, 빵, 시리얼 등과 함께 먹어야 한다.​ ◇귤 귤에는 유기산, 주석산, 구연산 등 다양한

여성에게 특히 좋은 슈퍼푸드 16

건강한 식습관은 남녀 모두에게 중요하다. 여기에서 여성은 남성과 약간 다른 조건을 갖고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여성들이 경험하는 뼈 건강문제, 임신, 유방암 등에 대처하는 식단이 필요한 이유다. 나이 들어서도 여성의 몸을 보호하고 원활한 기능을 도와주는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은 무엇일까. 미국 건강 미디어 ‘웹엠디 닷컴’의 자료를 바탕으로 여성에게 좋은 16가지 ‘슈퍼푸드’를 알아본다. 1. 풋콩 = 섬유질과 좋은 지방, 에스트로겐과 유사기능을 하는 이소플라본이 가득 차 있다. 이소플라빈은 얼굴이 화끈거리고 붉어지는 등 폐경기 증세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2. 케일 = 진녹색 잎에는 칼슘, 비타민 D,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비타민 K가 들어 있다. 케일 1인분은 비타민 A, C의 1일 권장량 20% 이상을 제공한다. 3. 아스파라거스 = 반 컵만 먹으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 K 3분의 1를 섭취할 수 있다. 엽산도 풍부해서 이분척추 같은 선천성 결함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4. 콩 = 고기에 있는 지방이 없고 단백질과 섬유질은 풍부하다. 그래서 심장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혈압, 혈당, 심장 박동수를 낮출 수 있다. 5. 자몽 = 여성에게 특정한 뇌졸중의 발생 가능성을 낮추고 심장에 도움을 주는 플라보노이드가 들어있다(오렌지도 좋지만 자몽이 덜 달다). 복용하는 약과 맞지 않을 수 있으므로, 식단에 넣기 전 의사에게 확인할 것. 6. 베리류와 체리 = 분홍, 보라, 빨강, 파랑 등 각종 베리와 체리는 색깔만 예쁜 것이 아니다. 플라보노이드와 항산화제가 들어 있어 건강한 세포를 손상으로부터 보호한다. 베리류를 먹으면 나이가 들어 뇌를 샤프하게 유지하는데 좋다. 피부를 탄탄하게 유지하는 콜라겐을 만들기 위해서도 이 과일에 들어있는 비타민 C가 필요하다. 7. 파파야 = 독특한 색깔은 베타 카로틴과 리코펜에서 나온다. 리코펜은 자궁경부암과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또한 천연 항산화제로서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건강한 수준으로 유

무더위에 떨어지는 면역력…이럴 때 좋은 식품 5

요즘처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때에도 감기나 대상포진 환자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름 감기는 에어컨 등을 장시간 사용하면서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져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나이 들어 면역력이 떨어지면 쉽게 찾아오는 질환인 대상포진도 여름에 많이 발생하는 까닭은 더위에 지쳐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추울 때뿐만 아니라 더운 시기에도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인 면역력 강화가 필요한 이유다. 이와 관련해 ‘하퍼스바자닷컴’이 소개한 면역력을 높이는 여름철 식품을 알아본다. 1. 녹색 잎채소 시금치, 케일, 파슬리, 셀러리 등의 녹색 잎채소에는 엽록소가 풍부하다. 이 성분은 소화관 작용을 촉진하고 해로운 환경 독소를 제거하며, 간 기능을 돕는 효능이 있다. 2. 마늘 최고의 천연 면역력 증강제로 꼽힌다. 마늘에는 셀레늄과 마그네슘, 비타민B6, 항염증 성분들이 들어있다. 이런 성분들은 세균을 격퇴하고 심장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 3. 오메가-3 풍부 생선 참다랑어, 연어, 고등어, 멸치 등의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D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백혈구의 기능을 향상시킴으로써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또 비타민D는 면역체계를 도와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죽이는 효능이 있다. 4. 생강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파괴하는 면역세포인 T-세포의 활동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다. 생강은 점액의 생산을 억제해 점액에 의해 콧구멍 등이 막히는 현상을 없앤다. 5. 고구마 고구마는 여름부터 가을이 제철이다.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가 많이 들어있어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또한 몸속의 미생물을 배출시켜 기도(숨길)와 소화관, 피부의 점막 표면이 건강하게 유지되는 데 도움이 된다.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