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한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본죽&비빔밥’이 최근 ‘정성으로 지은 더 건강 한 상’ 콘셉트를 강화하며 브랜드 및 메뉴 리뉴얼을 진행했다.
‘본죽&비빔밥’은 남녀노소 누구나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죽과 건강식 비빔밥 메뉴를 한 곳에서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캐주얼한 공간으로, 계절에 상관없이 건강한 한 끼 메뉴를 즐길 수 있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브랜드 및 메뉴 리뉴얼은 고객들에게 정성 담긴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경험하게 하는 동시에, 비빔밥 메뉴를 라인별 특색을 살려 선보임으로써 비빔밥의 매력을 더욱 확실히 알리고자 진행하게 됐다.
이와관련해 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한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
/ 본죽&비빔밥, ‘정성으로 지은 더 건강 한 상’으로 전면 리뉴얼했다. (본아이에프 제공)
기존 비빔밥 범주 안에만 나열돼 있던 메뉴들을 특색을 살려 정성 어린 한 끼를 대접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자연 한 상, ▲별미 한 상, ▲품격 한 상, ▲온기 한 상 등 4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메뉴 중 자박하게 끓인 본죽만의 특화된 장과 함께 비벼먹는 ‘별미 한 상’ 라인의 ‘게자박장비빔밥’과 프리미엄 식재료를 활용한 ‘품격 한 상’ 라인의 ‘살치살깍둑비빔밥’은 다른 곳에서는 흔히 볼 수 없던 본죽&비빔밥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메뉴다.
여기에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시대 흐름에 맞춰, 비빔밥에 곁들임 메뉴로 구성된 1인 세트 메뉴, 그리고 죽이나 곁들임 메뉴 등과 함께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세트 메뉴도 선보였다.
본죽 김태헌 본부장은 “고객에게 죽과 비빔밥의 매력을 모두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이번 브랜드 및 메뉴 리뉴얼을 통해 ‘정성으로 지은 더 건강 한 상’ 콘셉트로 찾아 뵙게 됐다”며 “계속해서 한식이 갖고 있는 가치를 많은 고객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머니S
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은 무엇일까. 한국 하면 김치를 생각하던 이전과 달리 한류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한식이 알려지면서 외국인들이 찾는 한식이 다양해지고 있다. 트렌드에 따라 파막(파전+막걸리), 치맥(치킨+맥주), 삼쏘(삼겹살+소주) 등 한국에서 꿀 조합이라 불리는 메뉴들도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요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인 못지않은 한국 입맛을 보여주는 외국인들도 많다. 과연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국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1. 불고기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식을 보면 '불고기'는 항상 들어있다. 불고기는 코리안 바비큐라 불리며 외국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일반 바비큐와 다르게 뼈를 발라내지 않아도 되고, 매운맛이 강한 김치와 달리 고기에 달달한 간장양념을 더해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 외국에 한식당을 차려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tvN <윤식당>에서도 주메뉴로 불고기를 선택했다. 이 방송을 통해 많은 외국인이 자연스레 불고기를 주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 삼겹살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와서 가장 먹고 싶어 하는 음식 중 하나가 '삼겹살'이라고 한다. 고소하니 쫄깃한 삼겹살과 딜리셔스 소스라 불리는 쌈장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유튜브에는 삼겹살이 낯선 외국인들을 위해 삼겹살을 쌈 싸 먹는 튜토리얼이 수두룩하다. 특히 할리우드 배우들도 한국에 방문하면 꼭 먹고 싶은 음식으로 자주 언급하는데, 영화 '어벤져스'의 주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 홍보차 한국에 방문했을 때 삼겹살과 소주를 즐긴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3. 잡채 젓가락질을 힘들어하는 외국인들이 파스타처럼 즐길 수 있는 한식 '잡채'. 맵지도 않고, 간장양념을 베이스로 단맛이 돌아 코리안 누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쫄깃한 당면에 각종 채소와 고기를 넣어 맛뿐만 아니라 비주얼까지 훌륭한 음식이다. 4. 파전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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