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매장에서 1~2인으로 빠르고 깔끔하게, 배달이나 테이크아웃 매출도 어느 정도, 건강식을 찾는 손님들은 확실하게, 무엇보다 외식시장 내에서 아직까지는 경쟁이 그리 치열하지 않은. 죽 프랜차이즈다. 시장 내 경쟁 치열하지 않고, 건강식 + 명확한 타깃고객 HMR이 따라할 수 없는 오프라인의 죽 맛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죽’이라는 아이템은 주류에서 살짝 벗어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육류소비를 즐기기 때문에 그동안은 돼지고기나 소고기, 닭고기 또는 주점 프랜차이즈 등이 창업시장의 대세를 이뤄왔기 때문이다. 또한 고기와 술을 함께 판매하므로 매출 면에서도 압도적일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육류를 중심으로 한 외식창업·소비시장에도 약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우선, 육류를 비롯한 술 소비가 줄어들고 있다. 외부에서 밤늦게까지 회식을 하는 비율이 줄고 집에서 간단히 맥주와 간편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게다가 이제는 젊은 층도 음식의 성분과 칼로리 등을 하나하나 따져가며 먹기 때문에 샐러드전문점이나 닭 가슴살 간편식 등의 건강식 제품 매출이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죽 프랜차이즈는 바로 이 틈새를 잘 파고들고 있는 아이템. 예로부터 죽은 ‘몸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챙겨먹는 음식’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기에 대부분의 브랜드들 또한 ‘좋은 식재료의 사용’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맛있는 건강 죽이 소비자들의 니즈와 잘 맞아떨어지고 있는 셈이다.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한 <본죽>의 국내 매장 수는 1100여개 내외. 2017년 기준으로 4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인 <죽이야기>와 더불어 국내 죽 프랜차이즈 시장을 이끌고 있다. 최근, 동원F&B와 CJ제일제당이 HMR 간편 죽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제품화 한 죽과 매장에서 먹는 죽은 맛과 퀄리티 측면에서 차이가 있다. 때문에 죽 프랜차이즈 창업은 HMR 시장의 성장세와는 별개로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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